* 변호사 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니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중에는 실무수습을 위해 회사에서 1개월 정도 일하고 가는 로스쿨생도 있다.

언제나 수습 기간이 끝나면 송별회를 하고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시간이 있는데, 2019년 여름에 실무수습을 했던 한 로스쿨 학생(이제는 친구)이 회사 구성원 모두에게 책을 한 권씩 선물해 줬고 나에게는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을 줬다. 받은 책 표지를 넘기면 나에게 써준 짧은 편지도 있는데 그 마지막 문장이 이 책을 꼭 읽게 했던 것 같다.

이제 유학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절반 이상의 하루오」처럼 절반 이상의 제이슨이라면 잘 다녀올 거에요. (제이슨은 내 영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