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날이 종종 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이나 곳에서 감동을 느끼는 날.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내가 오세라 누나의 책을 샀던 날은 그런 날이었다. 세라 누나의 책을 산 사람들이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세라 누나가 업로드 하는 날은 그 날이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화면 오른쪽을 연속으로 터치하면서 '아, 세라 누나가 책을 냈구나', 'SPB20에서 판매하고 있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지나쳤었다. * 세라 누나는 내 개인 음악 활동의 첫 싱글, 「passenger」의 앨범아트 작업을 해줬다. 나는 비용을 물어보지도 않은 채 바로 작업 내용을 전달하고, 결..........